다랭이팜 이야기

농업회사법인 주 다랭이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최고의 예술품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

농업회사법인 주 다랭이팜 대표 이창남은 남해 다랭이마을을 연간 5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농촌관광1번지로 발전시켰으며 다랭이마을에서 로컬푸드 투어리즘을 지향하기 위한 마을기업을 유치 막걸리를 제조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로컬푸드로 만든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부맛집도 운영 성업중입니다.

바닷가 언덕 따라 물결무늬를 그리며 만들어진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가천 다랭이마을은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형상을 한 남해도에서 여자의 자궁 부위에 해당하는 곳으로 5.9m의 수바위와 4.9m의 암바위가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고 있는 마을이다. 자투리땅을 층층계단 모양으로 다듬어 먹거리를 가꿔낸 주민들의 근면성에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따뜻한 남녘 바람이 언덕을 쓸어주듯 불어오면 손바닥만한 다랭이논에서는 초록의 생명이 쑥쑥 자라난다.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다랭이마을의 다랭이는 작은 계단식 논을 말한다. 얼마나 그 크기가 작기에 삿갓배미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옛날에 한 농부가 일을 하다가 논을 세어보니 한 배미가 모자라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삿갓을 들었더니 그 밑에 논 한 배미가 있었다는 일화가 그것이다. 논을 한 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석축을 곧추 세워 논을 만들었던 다랭이마을 사람들의 토지에 대한 집념을 엿볼 수 있다.

아직도 농사일에 소와 쟁기가 필수인 마을이며, 마을 인구의 90% 이상이 조상 대대로 살아오는 사람들이라 식사 시간에 앉은 곳이 바로 밥먹는 곳이 될 정도로 인정이 살아 있는 마을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원료인 유기농 9분도 현미와 토종 앉은뱅이밀 누룩 그리고 지하 150m 암반수로 항아리에서 전통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든 다랭이팜 생막걸리른 아스파탐 등 합성감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달지않으며 옛날 우리 조상들이 즐겨마시던 제대로된 최고의 막걸리 입니다. 다랭이팜 생막걸리는 전통방식으로 제조함으로 1일 최대 500병 한정 생산하는 프리미엄 막걸리 입니다